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령과 생명을 줍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리시며 선지자들과 사도들 그리고 하나님의 남종과 여종들에게 밝히신 그분의 계시를 통해서 자신을 증거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과 개인적인 친밀한 관계를 위해 그분을 알아갔던 성경의 많은 인물들처럼 우리들 또한 그런 관계를 맛보고 알아가도록 초대합니다.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며 그분과 연합하기 위해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을 제시하여 줍니다.(고전 6:17, 고후3:18)
말씀은 우리의 길을 밝혀주고 우리가 주님을 향하여 계속 걸어갈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영적 믿음이 자라도록 합니다. 또한 말씀은 주님만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유일하신 분임을 증언합니다.

성경의 말씀은 우리 삶의 여정의 시작부터 끝까지 우리와 함께하며, 우리의 손을 이끄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며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과의 교제의 가장 높은 단계인 산 정상까지 올라가도록 우리를 점차적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부드럽게 우리를 한 차원에서 다른 차원으로, 얕은 곳에서 더 깊은 곳으로 인도하셔서 우리가 인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 그분의 신비들을 드러내십니다.(잠2-4, 딤후3:16)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식적으로 이해하는 수준, 즉 말씀을 해석하고 그 배경들을 이해하며 성경의 캐릭터들을 분석하고 위안을 주는 말씀들을 묵상하는 차원에서만 멈추면 안됩니다. 말씀은 주님이 이전부터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영적인 유산(Spiritual Inheritance) 속으로 들어가도록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성령님은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말씀에 따라 살고 말씀을 위해 살며 말씀에 의해 살도록 이 유산을 우리에게 드러내십니다.(롬8:17, 갈4:7)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 말씀의 대변자이며 신령한 젖(베전2:2)으로 우리를 먹이시는 어머니와 같은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속사람이 자라면 성령님은 성숙한 자를 위한 단단한 음식인 말씀 안에 가려진 신비들을 드러내 보이십니다.(히5:14) 그렇게 되면 우리는 더 강건하여져서 더 이상 여러 교훈들을 따라 어린아이처럼 여기저기로 요동하지 않게 됩니다.(엡4:14)

우리의 영혼이 정결해지고 순결해 질수록 우리의 영적인 눈도 밝아져서 은혜 가운데 우리의 생각이 열리게 되며 하나님 말씀의 신비와 비밀들을 이해하게 되고 그에 따라 살게 됩니다.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당신의 생각을 털어 놓으시고…”(시편25:14 공동번역)

“The secret of the Lord is with those who fear Him…”(Psalm 25: 14 KJV)